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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무량사를 다녀와서
[부여]무량사를 다녀와서 사진/사찰이야기(temple) 2012-06-04 01:22:47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에 있는 천년고찰 무량사(無量寺) 무량상에는 보물 3점, 지방문화재 7점이 있지만, 그밖에도 조선 초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을 살해한 뒤 임금이 된 것을 비판하며 평생을 은둔으로 살다간 천재시인 김시습(金時習; 1435~1493)의 유적이 있는곳이다 부여군 외산면 소재지에서 서쪽 만수산 계곡으로 약2km쯤 들어가면, 양지바른 남쪽에 무량사가 있다. 무량사는 신라의 삼국통일 직후인 706년 문무왕 때 범일 국사(梵日; 810~889)가 창건했다고 하지만 당시의 건물은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되고 지금의 건물은 인조 14년(1636)에 다시 지은 것이다. 절 입구로 들어가면 석등과 오층석탑 그리고 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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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청보리밭 축제(학원 농장)에서
고창 청보리밭 축제(학원 농장)에서 사진/축제이야기(festival ) 2012-05-21 15:23:11 고창의 청보리밭 축제를 다녀 왔다 벌써 학원농장에는 4번째의 여행길이다 이십만평의 드넓은 농장의 푸른 청보리는 맘껏 봄을 느끼게 해준다 작년에는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제대로 모양이 갖춰지지 않았는데 올해는 제대로 아름다움이 묻어난다 해를 거듭할수록 행사의 내용도 많아진 것 같다 음식을 파는 곳도 생기고 행사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맛있는 뻥튀기도??있고 ㅎㅎㅎㅎㅎㅎ 이곳은 가을에도 볼만한데 메밀꽃과 해바라기가 또한 장관을 이룬다 가을에 또 한번 들러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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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고창읍성에서
(전북)고창읍성에서 사진/가볼만한곳 2012-05-21 15:19:04 고창읍성을 다녀왔다 고창엘 가면 꼭 들러보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여러곳의 읍성 중에 가장 보존이 잘된 곳이라고 한다 한바퀴 돌다보면 오랜 세월이 묻어나는 키큰 소나무의 솔잎 향기가 마음까지 가득 배이게 한다 저녁 무렵 솔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은 그냥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을 만큼 포근함을 전해준다 뭐~~~ 둘이 걸으면 쬐끔 더 좋을테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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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농장에서 한컷
학원 농장에서 한컷 사진/my photo 2012-05-21 15:16:41 전남 고창의 학원농장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학원농장의 청보리 축제가 열렸다 작년에는 비가 너무 내려 보리밭이 패이고 정말 안스러웠는데.... 올해는 정말 아름다운 청보리의 향연이었다 오는길에 고창읍성,고인돌 박물관을 들러서 왔다 푸르름이 이리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에 감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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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바이크
할리 바이크 2012-05-21 15:14:13 아침 일찍 휴일의 달콤함을 뿌리치고 나온 길 자다가 떡 생긴다더니 ㅋㅋㅋ 우연히 횡재를 했다 할리 동호회에서 가까운곳에서 모임을 했나보다 아침일찍 시내 바이크 행진이 있었다 수백 아니 거의 수천???대에 이르는 할리 바이크의 퍼레이드는 정말 장관이었다 마음의 준비도 없이 눈앞에 벌어진 일이라 제대로 사진을 찍지 못해서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음,,,,, 나도 면허따서 빨간 두건 쓰고 한번 이들 무리에 섞어서 달려 봐야겠다 내년이먼 가능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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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함평 나비축제를 다녀와서
(전남)함평 나비축제를 다녀와서 사진/my photo 2012-05-21 15:12:04 전라도 함평의 나비축제를 다녀와서 매년 나비축제를 가볼려고 벼르기만 몇 해... 이번에는 기어이 다녀왔다ㅏㅋㅋㅋㅋㅋ 4월27일~5월8일 까지 12일간의 나비들의 잔치였다 개회첫날 어찌 어찌 운좋게 다녀왔다 이상하게 내가 출사를 떠나면 해가 뜨지 않는데 이날도 어김없이 흐린 날씨가 동행해주었다 들어가는 입구의 유채꽃은 너무 아름다워서 설사 나비축제장안에 나비가 한마리도 없어도 만족하고 돌아올만 했다 벌써 14회 째라는데 난 겨우 처음 왔으니..... 나비도 많이 보고 유채꽃향기도 취할만큼 맡아보고 향기를 가득 묻혀 돌아왔다 첫날이라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나비들이 약간 피곤???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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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보은] 장계유원지의 예쁜 벚꽃
[옥천,보은] 장계유원지의 예쁜 벚꽃 사진/my photo 2012-05-21 15:08:23 옥천의 장계유원지 지난 가을 은행잎이 무성할때 다녀오고 벌써 세번째 출사이다 벚꽃의 아름다움은 사람과 어우러져 있을때 비로소 향기를 내뿜는것 같다 유원지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서 먹은 점심식사로 인해 식곤증이 마구마구 밀려와 정말 정성스런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 에구 에구 다시한번 가얄 것 같다 오는길에 보은의 벚꽃이 흐드러지는 국도가 있다 매번 경상도 고햐에 갈때 지나가는 곳이었는데 예쁜 벚꽃이 맘에 들어 눈도장 찍은 곳이다 헌데 꽃이 만발하지 않았다 딱!!!! 3일이 부족했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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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각원사를 다녀와서
충남 천안의 각원사를 다녀와서 사진/사찰이야기(temple) 2012-05-21 15:06:13 각원사 충청남도 천안시 태조산자락에 자리한 각원사는 조실스님에 의해 1975년 창건되었다 청동 좌불상 각원사에는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온 겨레의 염원을 담아 조성한 동양최대의 아미타여래 청동좌불이 있다. 부처님 진신사리와 팔만대장경을 복장한 이 좌불상은 앉은 높이가 15m, 귀1.75m, 손톱길이 30cm이며 무게는 60톤에 달한다. 생각보다 꽤 넓은 절이었고 조용히 돌아 보기에 좋은 사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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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영국사를 다녀와서
영동군 영국사를 다녀와서 사진/사찰이야기(temple) 2012-05-21 14:07:44 영국사는 충청남도 금산군과 충청북도 영동군의 경계에 자리잡은 양산면 누교리 천태산 (일명 지륵산) 동쪽 기슭에 있다. 법주사의 말사이며, 양산면 일대의 산지와 금강 줄기가 뒤섞여 엮어내는 양산팔경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풍광 좋은 절이다. 영국사는 천태산(天台山) 에 자리잡고 있으며, 신라 문무왕 8년에 원각대사가 창건하였다. 영국사에는 삼충석탑과 부도 그리고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영국사의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 223호인 은행나무는 수종은 은행나무 암컷이고 수령은 약 600여년정도 되었다 가을 은행잎이 가득하면 정말 노란색이 장관을 이룬다고 하는데.... 좀이른 봄이라서 인지 앙상한 가지만 가득했다 웅장하기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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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야생화 사진/사진이야기(photo ) 2012-04-27 17:08:41 시장에서 포트로 된것 몇개 사다 심었더니 ,,,,꽃이 피네요 금잔디 입니다 작은 수선화 하나 집 앞마당에 핀 적목련입니다 석화입니다 바위에 핀다는 꽃인데 앞마당에 피었네요^^ 이웃집 할머니 집에 핀 꽃이 이뻐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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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법주사, 장계유원지 (2)
속리산 법주사, 장계유원지 (2) 사진/사진이야기(photo ) 2012-01-26 16:05:39 비오는 장계유원지 물안개가 가득 피어나는 저수지는 사진으로도 표현이 안될만큼 폭신폭신한 부드러움이 있는 곳이다 속리산 법주사 연하게 내리는 가을비속에서도 정말 많은 사람이 오고 갔다 등산객 ,절에 오시는 분, 그리고 나같은 들러리 가을 단풍속에서 바라보는 법주사는 너무 고왔고 비에 젖어 길바닥에 붙은 단풍은 가을이 가고 있음을 몸으로 말하고 있었다 "단풍잎 !!몸으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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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법주사와 장계유원지(1)
속리산 법주사와 장계유원지(1) 사진/사찰이야기(temple) 2012-01-26 16:01:32 늦은 가을 가을비가 내리는 날 법주사와 지나가는길에 다시한번 장계유원지를 들렀다 장계유원지의 은행잎은 지나가는 길을 가득 덮고 있었다 조금씩 내리는 빗방울에 노란 은행잎은 눈으로 보기엔 너무 아까울 만큼 아름다웠다 장계유원지는 사계절 언제 들러도 마음이 편안해 지는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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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사진/사진이야기(photo ) 2012-01-26 10:32:21 사진을 찍다가 괜시리 장난기 발동하여!!!! 이리저리 카메라 돌리기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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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숭산 수덕사 (2)
덕숭산 수덕사 (2) 사진/사찰이야기(temple) 2012-01-26 10:27:57 수덕사는 위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은 정말 시원하고 가슴이 환하게 열린다 어디서나 보듯이 기도를 올리는 사람의 모습은 그자체만으로도 고요하고 진심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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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숭산 수덕사 (1)
덕숭산 수덕사 (1) 사진/사찰이야기(temple) 2012-01-25 22: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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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2)
쌍계사 (2) 사진/사찰이야기(temple) 2012-01-25 21: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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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 쌍계사
논산시의 쌍계사 사진/사찰이야기(temple) 2012-01-25 00:55:09 휴일 오후 잠시 소일거리로 가볼수 있는 곳을 찾다가 우연히 들른 작은 아담한 산사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에 자리잡은 쌍계사 늦은 가을이라 해가 지는가운데 정말 절은 아늑하고 고왔다 옛날에는 쌀씻은 쌀뜨물이 큰길까지 흘렀다는 큰절이었다고 한다 여기저기 소원지가 묶여있는 곳을 보고 나도 한가지 가슴 깊은 소원 하나 적어서 예쁘게 묶어두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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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항,안면암에서 한장!!!
연포항,안면암에서 한장!!! 사진/my photo 2012-01-25 0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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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항,안면암을 다녀와서
연포항,안면암을 다녀와서 사진/사찰이야기(temple) 2012-01-25 00:30:08 태안군 근흥면에 있는 작은 어항 연포항!! 이상하게 바다랑은 운이 맞지 않는지 바닷가를 여러번 오지만 한번도 맑고 깨끗한 하늘을 볼수가 없다.. 뭉게구름..파란 하늘 ..맑은 파도... 허락해주지 않으시는지 ㅜㅜㅜ 썰렁한 바닷가에 대학생 한팀이 놀러와서 열심히 달리기 시합하는 것 구경하는걸로 바닷가의 풍경은 끝이었다 좀 허전하여 안면도에 있는 안면암을 들렀다 알록이 달록이 같이 절이 전체적으로 색감이 진했다 바닷물이 밀려오면 길이 잠기는관계로 부교가 만들어 져 있는데... 건너가다 보니 벌써 물이 밀려들어오고 있어 제대로 사진도 못찍고 허겁지겁 돌아 나오고 말았다 바닷가 찬바람만 엄청 느끼고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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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갑사에서 한컷
계족산 갑사에서 한컷 사진/사찰이야기(temple) 2012-01-25 00:14:43 품앗이로 찍은 내사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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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갑사를 돌아보고
공주시 갑사를 돌아보고 사진/사찰이야기(temple) 2012-01-24 23:58:04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에 있는 갑사를 다녀왔다 늦은 가을날이라 해가 일찍 지고 있었다 춘 동학사 추 갑사라고 할만큼 갑사의 단풍은 유명한 곳이다 등산객이 너무 많아 서로 어깨를 부딫치며 올라 가야할정도로 갑사 가는길은 복잡햇다 하산하는 등산객들과 달리 천천히 올라가는 저녁은 해지는 저녁이라서인지 정말 아름다웠다 갑사 입구에 하염없이 앉아 계시는 백발의 노인의 모습은 갑사가는길에 만난 가장 큰 아름다움 이었다 꽃속에 파뭍힌 작은 불상앞에 동전 한닢을 얹어 두고 가슴속에 있는 작은 소망을 빌었다 기와 불사도 하나 하고..... 눈 오는 겨울에 다시 한번 오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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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을 돌아보고
계족산을 돌아보고 사진/가볼만한곳 2012-01-24 23:38:35 늦은 가을 휴일 오후...다 산을 오르는 길목입구의 식당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카메라 하나 달랑 메고 산책을 나섰다 대전시 대덕구에 있는 계족산 산의 지형이 닭의 발을 닮았다 하여 계족산이라 부른다 산을 오르는 등산길이 그리 힘들지 않아서 천천히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길이다 황톳길이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 있어 등산객들이 많이 붐비는 곳 이기도 하다 산을 오르는 길목에 용화사라고 불리는 절이 있다 산을 오르기 전에 잠시 들러 사진을 몇장 찍었다 단풍이 우거진 곳이라 가을 내음이 물씬 풍기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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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저수지(2)와 뿌리깊은 나무
문광저수지(2)와 뿌리깊은 나무 사진/가볼만한곳 2011-10-27 17:36:01 문광저수지를 돌아보고 나오는길.... 옥천에 가면 뿌리깊은 나무 라는 레스토랑 이 있다 개인 사유지로 음식점과 커피집이 있는데 음식과 커피한잔을 들고 나와 작은 벤치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곳이다 앞쪽에는 대청댐의 잔잔한 물길이 흐르고 있어 친한 친구와 시간을 나눠도 아깝지 않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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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저수지(1)
문광저수지(1) 사진/my photo 2011-10-27 17:31:42 충북 괴산에 가면 은행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문광저수지가 있다 안개가득한 저수지 풍경과 노란 은행잎이 가을 햇살에 그 아름다움을 더하는 곳이다 찾아간 날이 좀 이른 감이 있어서인지 파랑 은행잎도 제법 많이 있었고 저수지에 안개는 없었지만 제대로 은행가로수 길을 본것같다 다니는 사람이 그리 많지않아서.. 혼자 놀기 제대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