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old)(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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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곡사(1)
봉곡사(1) 사진/my photo 2011-08-18 17:55:52 아산시 유곡면에 가다보면 봉곡사라는 절이 있다 산의 모양이 봉황을 닮았다고 하여 봉수산이라고 부르는 산아래 자리잡고 있다 주차장에서 내리면 바로 우거진 송림숲이 나오는데 한여름에도 송림으로 인해 해가 거의 들어오지 않을정도이다 조용히 산책하기에 좋은길이다 걸어가다보면 솔잎 향이 하나가득 풍겨나와 마음이 무지 상큼해지는 느낌이 든다 절은 그다지 크지않아 잠시 쉬어가도 좋 만큼 조용하고 아늑한 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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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 휴양림을 다녀와서
장태산 휴양림을 다녀와서 사진/my photo 2011-08-17 01:06:18 장태산 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휴양림 장태산 출발할때는 조금씩 보슬보슬 비가 내리더니... 비는 산책을 할수 있을만큼만 내려 주었습니다 휴가철이라 다른때 같으면 꽤나 번잡했을 곳인데.. 비가 고마울뿐입니다 너무도 맑은 공기와 상큼한 솔나무와 메타쉐카이어 나무의 향기가 걸어가는 발끝을 따라 다녔습니다 조용히 산책을 할만큼 생각보다 많지 않은 사람들 덕분에 마음이 초록으로 물들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고양이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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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보다 큰 개랑
강아지보다 큰 개랑 사진/my photo 2011-08-15 22:20:17 사실 잘모르는 나랑 친하지도 않은 남의집 개인데... ㅋㅋㅋ 그래도 사람을 잘 따라 다니길래 잠시 둘이서 talking about 중 ~~~~ stop !!!! 음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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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레져타운을 다녀와서
일일레져타운을 다녀와서 사진/가볼만한곳 2011-08-15 21:59:30 전남 순천시 송광면에 있는 일일 레져타운을 다녀왔습니다 새벽을 휘저으며 어둠울 뚫고 간 길~~~ 안개도 희망하고 ....어스름한 새벽도 기대하며 밤길을 달려 갔지만 그리 좋은 것을 모두 허락해 주지는 않았습니다 안개도 없고... 비만 내리고... 그래도 주인장 아저씨가 내어준 아침밥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을 반납할만큼 정말 예쁜곳이었습니다 어둠을 한없이 기다리다가 비도 오고 그리고 아주 잠시 해가 비추었습니다 그래서 겨우 한두 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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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양귀비
나= 양귀비 사진/사진이야기(photo) 2011-06-08 14:57:02 쉬는날 .... 고운 식물원에 갔습니다 꽃은 마지막 봄바람을 맞으며 한껏 피었고 작년에 갔던 그길을 걸으면서 왠지 모를 익숙함이 있었습니다 또 한번 의 추억이 보태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양귀비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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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청보리밭
고창 청보리밭 사진/사진이야기(photo) 2011-06-05 02:07:36 고창 청보리밭 몇번의 실패 끝에 겨우 보리밭에서 보리밟을 기회를 가졌습니다 고창의 학원농장은 보리도 많고 사람도 무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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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에서 만난 사람들
덕유산에서 만난 사람들 사진/사진이야기(photo ) 2011-06-05 01:11:59 산에서 만난 할아버지는 그냥 산이랑 같이 뭍혀있는 듯 합니다 뒤태가 짱!!!! 동료직원들과 오랜만의 덕유산 산행길 멋모르고 카메라가방 매고 10km가 넘는 산행을 나섰다가 눈물 .땀 범벅...ㅜㅜㅜ 낑낑대고 올라가다가 그래도 카메라렌즈 들여다볼 땐 마냥 즐거웠습니다 그러다 한장 몰래 살짝 셔트 누르고... 그담에는 또 고~~~~~~~~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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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덕유산 사진/사진이야기(photo) 2011-06-05 01:03:09 덕유산에서 ... 꽃 보다 아름다운 그대는.... 살아천년 죽어천년이라는 주목입니다 활짝핀 꽃이 아름답다 할지라도 바람부는데로 몸을 내어주며 빛을따라 나아가는 ... 여린 모습이지만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이름은... 주목입니다 가지고 있는 보따리를 모두 풀어야 또 다시 카메라가방을 메고 나갈것같아 올립니다.....ㅋㅋㅋ 가다보면 멀리서 바라보면 아득하고 발길을 되돌리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때론 발길에 걸리고 어깨를 부딪치기도 하지만 동행을 벗삼아 ........... 가다보면 ...그곳엔 마음이 열리는 평안함이 있을것 같습니다 사진을 시작하고 부터 새로운 버릇이 하나생겼습니다 눈이오면 나무끝에 달린 눈이 얼마나 고울까.. 비가오고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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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사에서
장곡사에서 사진/사찰이야기(temple) 2011-06-05 00:37:10 장곡사에서 몸을 낮추어 렌즈를 통하여 세상을 보니 작고 하찮아 눈에 띄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아름답지 않은것이 없습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는일이 삶의 몫이라면 자신에게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그러면 마음이 열리고 사랑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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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 향기
보라빛 향기 사진/사진이야기(photo) 2011-05-27 21:22:32 우연히 지나가던길... 시골집 앞마당에 핀 보라꽃이 너무 예뻤습니다 비가 그치고 해가 나올 쯤 부랴부랴 카메라 챙기고 이리저리 샥샥 눈치보며 남의집 앞마당으로 들어가서 바람 부는 그 꽃을 몇장 찍었습니다 보라향기가 물방울에 맺혀 흘러내릴것 같은 상큼한 오후 .... 너무 너무 행복했습니다... 꽃말 : 사랑의 메시지, 신비한사랑 존경 이탈리아에 아이리스라고 하는 미인이 있었다. 그녀는 명문의 귀족 출신으로 마음씨도 착했으며 고귀한 성품을 가지고 있었다. 아이리스는 어린 시절 양친의 권유를 이기지 못해 로마의 한 왕자와 결혼을 했다. 그러나 그 결혼은 아이리스가 원해서 한 결혼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랑이 있을리 없었다. 그런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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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무
사랑나무 사진/my photo 2011-05-22 22:51:23 사랑나무--- 석양이 아름다운 곳 멀리서 나들이 오신분들 모델삼아 아름다운 기억 한조각 을 만들어 봅니다 살다보면.... 인생은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는 법인가 봅니다. 오르는길도 즐겁지만 내려오는 길도 행복하여야합니다 넘어지지 말고 흔들리지 말고.. 한걸음 한걸음 정성껏 내려와야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건 내려오는 그 길도 한걸음,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기억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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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영평사에서
공주의 영평사에서 사진/my photo 2011-01-18 11:11:26 공주의 영평사 연꽃과 음력 구월의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는 아름다운 산사입니다 구절초가 피는 9월에는 산사 음악회도 열리는 한번쯤 들러 볼 만한 곳입니다 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구절초가 전부지는바람에,,,,인물사진으로 만족해야만 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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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대에서
춘장대에서 사진/사진이야기(photo) 2011-01-12 23:44:22 조금은 쌀쌀한 날 오후 춘장대 해수욕장에서 찍힘을 당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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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을 다녀와서
마이산을 다녀와서 사진/사진이야기(photo) 2011-01-12 22:57:14 마이산 !!!을 다녀와서 높이 678m. 진안고원에 있는 2개의 암봉으로, 신라시대에는 서다산, 고려시대에는 용출산이라고도 했으며, 조선시대부터는 산의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동봉을 숫마이봉(667m), 서봉을 암마이봉(673m)이라고도 한다. 동봉과 서봉은 약 20m 간격을 두고 있으며, 주위에는 부귀산·성수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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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메타쉐콰이어 가로수 길
담양 메타쉐콰이어 가로수 길 사진/가볼만한곳 2010-09-25 18:05:28 여름이 짙어가는 하루 담양엘 갔다 올 초봄 아무 생각 없이 푸른 숲을 생각하고 왔다가 앙상한 가지를 보고 순간 기절??하는줄 알았다 덜덜 떨면서 돌아가는 맘이란 정말루 ㅜㅜㅜㅜ 푸른 숲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길가는 결코 실망을 주진 않았다 사륜 차 타는 사람!!!!! 붕붕카 타는 연인들 자전거 타는 해맑은 연인들 정말 타보고 싶은데.... 호기심 많은 아이와 가족의 한가로운 한때..... 그리고 ........가을 잠자리 아빠의 부채에 곤히 자는 아이와 책을 보는 아빠...평화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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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보령머드축제 사진/축제이야기(festival) 2010-09-25 17:42:43 여름이 다가오면 정말 더운 날씨 꼭 어디론가 한번은 떠나야 할것 같은 의무???감.. 그래서 또 여기 저기 떠나고.. 바다가 집에서 그리 먼곳이 아니라 서 특별히 휴가를 바다로 가진 않지만 가족이나 친구들이 오면 서비스로 해변가를 찾아온다 동생 가족이 멀리서 오는 바람에 바다로 나왔다 덕분에 머드 축제 구경도 하고 ... 강아지도 더워서 나왔나 보다 ㅋㅋㅋㅋ 소꼽놀이 하는 우리 여자애 조카!!!그새 사귄 남자친구?? 마지막 한장 찍으려 덤비다 난 온몸에 머드 뒤집어 쓰고 졸지에 머드 팩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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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읍성을 다녀와서
혜미읍성을 다녀와서 사진/사진이야기(photo) 2010-09-25 16:57:04 어느 바람이 많이 불고 태풍이 블어올것 같은 하늘이 몹시도 흐리고 짙은 쟂빛인 토요일 오후 >>> 잠시 그리운 사람들을 보러 갔습니다 해미 ic를 내려 서면 바로 멀지않은곳에 예쁜 산성이 하나 있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한터라 한손에는 우산을 한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누각으로 잠시 돌았습니다 바람에 펄럭이는 깃대는 보는 사람이 시원?? 할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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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산행길
즐거운 산행길 사진/사진이야기(photo) 2010-06-08 16:12:54 오랜만의 즐거운 산행길 어깨를 부딪치며 걷던 길이 하루의 행복만은 아닐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