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Photography (old) / 2022. 12. 16. 01:53
호기심
사진/나의 갤러리
2012-06-07 17:59:11
어린 시절 창호지 문을 손가락에 침 발라가며
뚫어서
별반 다를것도 없는
방안을 눈 찡그려가며 보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뒤돌아가서 보면
별반 다른 풍경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왠지 작은 틈새로
보면 뭔가 있을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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